벌써 내일배움캠프를 시작한지 일주일이 지났다....

그래도 첫주는 내일배움단 때 들었던 왕초보강의를 복습하는 주여서

엄청 힘들지는 않았지만(?)

새롭게 배웠던 GIT 강의(요건 강의자료를 보면서 해서 어렵진 않았다!)와

대참사였던 첫 타임어택 테스트가 있었다...

'웹 프로그래밍 A-Z 기초 Training 1회차' 강의와 GIT 실시간 강의에서

배운 것을 위주로 나왔을 꺼라는 나의 예상과는 다르게

체감상 굉장히 어려웠다.

 

전부 다는 아니더라도 배운것만으로 구현할 수 있는 것도 있었는데

하지 못하는 내 자신이... 굉장히 찐따 같았달까....?ㅋㅋㅋ

 

푸는 내내 그리고 테스트 시간이 끝나고 나서도

좌절 + 좌절 + 자책을 맛보고 많은 사람들의 후기(?)를 봤는데

사람들도 다들 비슷비슷 했던 것 같아

한편으로는 참 다행이었다.

 

아직은 모르는 것이 당연하다는 매니저님의 말과

일부러 문제를 어렵게 내신거라는 사실이

좋았고(?)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!!!!!!

 

솔직히 어려운 건 사실이었지만 1시간이 어떻게

가는지도 모르게 재밌게 풀어서

내가 코딩이라는 걸 왜 이제서야 시작했을까 하는 후회도 살짝 있었다.

 

다음 타임어택 테스트에서는 단 하나라도 내 힘으로 만들어 내고 싶다!

화이텡!!!!!

(다시는 에브리원으로 채팅을 치는 실수는 하지 않을것이다^^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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